꿈의숲아트센터, 그림자극‧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개최

입력 2015-08-11 10:37  



세종문화회관의 꿈의숲아트센터가 8월 15일과 8월 16일 이틀간 ‘수박(SU-Vac)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수박(SU-Vac) 프로젝트’의 ‘수박’은 ‘SUmmer VACtion’의 앞 글자들을 조합해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2개 테마에 2개 공연씩 총 4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4가지의 다른 색깔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테마는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클래식 음악동화’다. 그림자극단 ‘극단 영’과 챔버 앙상블 ‘HUE’가 음악, 빛, 그림자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된다. 8월 15일에는 ‘비발디의 사계’, 8월 16일에는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를 공연한다. 관람연령은 만4세 이상이다.

두 번째 테마는 ‘해설이 함께하는 두 가지 색 클래식’이다. 8월 15일에는 바리톤 김주택과 소프라노 양제경의 ‘김주택, 양제경의 Beautiful Voice’가 공연된다. 8월 16일에는 서울시향과 현악4중주단 ‘콰르텟K’의 ‘콰르텟K의 현악 4중주 이야기’가 진행된다. 공연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실시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꿈의숲아트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수박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클래식이 재미있는 장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박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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