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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레이싱 프로그램으로 방송복귀...신아영과 호흡(사진=한경DB)
배우 류시원이 3년 만의 방송 복귀작인 SBS `더 레이싱(가제)`의 MC로 복귀하며 SBS 스포츠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과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조선은 11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시원과 신아영이 SBS `더 레이싱`의 MC를 맡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 레이싱`은 10명의 연예인이 직접 카레이싱을 배워 실제 카 레이싱 경기에 참가할 4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모습을 담으며, 카 레이싱에 조예가 깊은 류시원은 진행 겸 출연 연예인의 스승 역할을 한다. 출연진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틴탑 니엘, 개그맨 정찬우, 배우 정보석,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박승희 등이다.
8월 마지막 주 방송 예정인 `더 레이싱`은 `스타킹` 대신 토요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스타킹`은 한 달간 재정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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