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신랑 미쓰라진 "타블로 버려야 산다 기분 나쁘다"...이유는?

입력 2015-08-11 11:45   수정 2015-08-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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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의 예비신랑 미쓰라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권다현과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권다현의 예비 신랑 미쓰라진의 과거 타블로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됐다. 권다현 연인 미쓰라진은 과거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 학력위조로 논란이 됐던 타블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미쓰라 진은 “힘이 없더라. 모르겠다. 그냥 자신을 전부 손가락질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고 타블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타블로를 버려야 내가 산다는 글이 기분 나쁘다. 만약 이 모든 것의 진실이 밝혀졌을 때 타블로한테 그 보상을 누가 해줄지 궁금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라진은 권다현과 백년가약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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