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제고 추석 전 5천억원 조기집행

입력 2015-08-11 15: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관련 예산 5천억원 규모를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추경 편성을 계기로 추가 지원하기로 한「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3,900억원에 대해 추석 전 조기집행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구체적으로 먼저 경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3,600억원 증액합니다.(금리 2.85%)

또한 온누리상품권은 당초 올해 발행계획인 4,000억원에서 1,000억원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복절과 휴가철(8월), 추석연휴(9월) 등의 기간을 활용해 전통시장 특가판매·경품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합니다.(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20억원)

아울러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차장 건립·증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15개소, +100억원) 전문인력을 활용한 현장밀착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 정상화도 지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존사업 중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 1,100억원 규모에 대해서도 추석 전 집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금지원과 사업참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국 ☏1588-5302)으로 하면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