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컬투쇼' 출연 "초아 씨도 좋지만 지드래곤 나오면..."

입력 2015-08-11 15:32  

정이랑과 초아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개그우먼 정이랑이 ‘컬투쇼’에서 빅뱅 지드래곤과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이랑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과 함께 김태균을 대신해 AOA 초아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그녀는 “초아 씨도 좋지만 남자 아이돌 그룹은 언제 나오냐”며 DJ 정찬우에게 물었다. 이에 정찬우는 “꼭 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정이랑은 망설임 없이 “지드래곤”이라고 답했다. 정이랑은 “제가 제작진분들께 지드래곤 나오면 돈 주고 나오겠다고 했다. 출연료 안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찬우는 “지드래곤에게 음성 편지라도 보내라”라고 권유했고 정이랑은 “드래곤씨”라며 지드래곤을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이랑은 최근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