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여심 사로잡는 뷰티·패션 비결은?

입력 2015-08-11 19:12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매력적인 악녀 `레나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령의 뷰티·패션 아이템이 매회 화제다.

김성령이 드라마에서 사용한 화장품과 패션 아이템은 김성령 세럼, 김성령 립스틱, 김성령 가방 등으로 불리며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쁜 행동과 거짓말만 일삼는 악녀 캐릭터임에도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있으면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이에 김성령의 뷰티·패션 비결과 실제 드라마에서 사용한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 탄탄한 동안 피부 비결 `안티에이징 세럼`
▲ 여왕의 꽃 김성령(사진 MBC 화면캡처)


드라마 속 김성령은 나이에 비해 탱탱하고 고운 피부결을 자랑한다. 그녀의 피부 관리 비법은 기능성 제품을 이용해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김성령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에 욕심내면 부작용이 생긴다. 한 번에 많이 하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며 평소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여왕의 꽃` 43회에서는 김성령이 화장대 앞에 앉아 세안 후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이 노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령이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안티에이징 세럼인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 일명 `청담동 세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피부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하게 탄력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스킨케어 후 마사지 하듯 제품을 발라주면 피부에 탄력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 레나정 룩의 완성 `레드 립스틱`
▲ 여왕의 꽃 김성령(사진 MBC 화면캡처)


김성령은 매회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특히 립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모습. 극중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인 만큼 상황에 따라 레드, 오렌지, 코랄 등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주로 선보이는 레드 립은 야망으로 가득찬 레나정 역의 모습을 살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여기에 섹시한 캣츠아이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룩이 완성됐다.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 립스틱으로 화제가 된 레드 립스틱은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 아카 레드`로 알려졌다. 선명한 발색과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시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시크한 여성을 위한 `버건디 백 &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
▲ 여왕의 꽃 김성령(사진 MBC 화면캡처)


김성령의 화려한 패션도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 못지 않게 화제다. 특히 31회 방송에서 선보인 버건디 컬러의 가방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자넬라토 니나백`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김성령은 하얀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의 깔끔한 룩에 버건디 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 여왕의 꽃 김성령(사진 MBC 화면캡처)

김성령의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또다른 아이템은 선글라스다. 극중 착용했던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는 김성령의 스타일 지수를 한층 더 높여줬다. 레나정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선글라스 브랜드 제품인 `쇼파드 SCH164G`로 알려졌다. 브라운 계열의 테로 차분한 매력과, 옆 라인에는 체인과 브랜드 로고가 디자인돼 있어 레나정의 럭셔리하고 세련된 매력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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