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임당 (사진=솔브/ 방송화면캡처)
오윤아 사임당, `팜므파탈` 매력으로 신분세탁 할까?
오윤아 사임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윤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과거 속옷 브랜드 `솔브`에 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오윤아는 국내 최초의 ‘연봉계약 레이싱걸`로 여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오윤아는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오윤아 사임당, 어떤 역할 맡나?
한편 11일 SBS 드라마 `사임당-her story`(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배우 오윤아가 `사임당`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윤아가 맡은 휘음당 최씨는 사임당의 최대 라이벌로 주막집 딸이었던 비천한 과거를 지우고 어렵게 신분 세탁에 성공해 정실부인 자리를 꿰차는 파란만장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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