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29禁 '한복누드'로 중국 점령? "회당 1억 출연료"

추자현 (사진=난런장 9월호)

추자현, 29禁 `한복누드`로 중국 점령? "회당 1억 출연료"

추자현의 한복 누드가 눈길을 끈다.


중국 진출에 성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의 모 남성잡지 화보를 촬영 당시, 한복을 입고 세미 누드를 찍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한복을 컨셉으로 한 세미누드 촬영에서 추자현은 매끈하고 볼륨있는 몸매와 함께 요염한 눈빛으로 남성팬들을 사로 잡았지만 비난여론에 휩싸였다.


추자현의 중국 성공기, 출연료 회당 1억


추자현의 화보에 중국 언론들은 "추자현의 매력적인 한복 맵시"라고 치켜세웠지만, 국내 팬들은 추자현이 한복을 입고 성인 화보를 찍은 것에 대한 실망이라는 의견을 보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추자현의 중국 출연료를 `회당 1억`이라고 밝히며 홍수아와 함께 추자현까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