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中 위안화 평가절하 충격…다우 212P 하락

입력 2015-08-12 06: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 인민은행이 대규모로 위안화 평가 절하에 나서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긴장시켰습니다.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거세지며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2.33포인트, 1.21% 내린 1만7402.84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65.01포인트, 1.27% 내린 5036.79에, S&P500지수는 20.11포인트, 0.96% 밀린 2084.0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깜짝 위안화 평가 절하를 결정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위안화의 추가 평가 절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와 채권단의 3차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과 미국 경제지표는 시장 심리에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애플은 5% 이상 내렸습니다. 증권사 제프리스는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30달러로 내려 잡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매출 비중이 55%에 달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하락했고, 실적 발표를 앞둔 크리도 2%대 내림폭을 기록했습니다.

유가가 6년래 최저지로 떨어진 가운데 에너지주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