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T의 새로운 CI,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기업디자인`부문서 위너상 수상
- iF어워드, 스파크어워드에 이어 국제 주요 디자인 대회서 세 번째 수상의 영예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812/B20150812092704040.jpg)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운영사 NBT(대표 박수근)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5 red 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기업디자인 부문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 5월 선보인 NBT의 새로운 CI로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는 그릇`의 형태이자 `공백을 입력할 때 사용하는 스페이스 바`의 아이콘을 형상화한 심볼을 N(Next)과 BT(Big Thing) 사이에 배치해 NBT의 무한한 꿈과 상상을 담아냈다. 또한, 다양한 상상과 색, 형태를 담을 수 있도록 `검은색`과 `흰색`을 기본으로 푸른 바다, 탄생, 무한함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NBT는 2014년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15년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주요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번째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까지 총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7,451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NBT는 네이버, 한국타이어, SKT, KT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독일 에센에 위치한 레드닷 뮤지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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