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드라마 시청률의 여왕’...회당 1억 (사진= 영화 ‘실종’ 스틸컷)
배우 홍수아가 추자현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추자현의 중국활동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 드라마 ‘대기영웅전’을 시작으로 ‘초류향전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추자현은 2011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회가적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방송인 허지웅은 과거 JTBC ‘썰전’에서 “중국에서 추자현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5,000만 원에서 1억이다”라며 “중국 드라마의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추자현이 중국 드라마 한 회당 1억 가량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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