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수학 문제 풀기 "데뷔할 때보다 떨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김정훈이 빠른 속도로 수학 문제를 풀었다.
1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수학 한마당에 출전했다. 김정훈은 출전을 앞두고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김정훈을 지켜보던 고주원은 “진짜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며 걱정했다.
수학 한마당 1라운드에 출전한 김정훈은 문제를 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같은 반 학생은 “등에서도 승부욕이 보인다”며 김정훈의 엄청난 승부욕에 감탄했다. 대결을 지켜보던 학생들은 김정훈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김정훈은 결국 1라운드에서 두 번째로 정답을 맞춰 2등을 차지했다. 김정훈은 “정답”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김정훈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몇 등이냐”라며 반 친구들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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