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미자 리즈시절, `김태희 뺨치네`..."스스로도 만족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중견배우의 대표주자 사미자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스타와 함께하는 살림을 부탁해’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배우 사미자의 집이 공개됐다.
여느 가정집과 마찬가지로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던 사미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집안 대청소를 했다. 대청소 후 서재 벽은 사미자의 젊은 시절 사진들로 꾸며 여배우의 집다운 품격을 더했다. 사미자의 과거 사진들은 큰 눈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녀 배우다운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사미자는 벽면을 장식한 자신의 사진들을 보며 만족스러운 듯 "벽이 사네요"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