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업계에서는 경기 평택시를 `서울시 평택구`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수서~평택 KTX 노선이 내년에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는 것을 빗댄 말이다. 서울 수서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 투자자들이 끊임없이 평택 쪽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이유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평택지역의 집값, 땅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장 큰 개발 호재는 역시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이다. 1342만㎡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 국제신도시에는 4조 5000억원이 투입돼 2020년까지 1단계 299만 5000㎡(1만 1794가구), 2단계 587만㎡(2만 2429가구), 3단계 457만㎡(2만 4077가구)로 나누어 개발된다.
삼성이 지난 5월 평택에 대기업의 단일투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 중 1차로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오는 2017년 완공예정인 고덕 삼성 반도체단지는 120만평에 달하는 넓이로 수원 삼성전자보다 2.4배 큰 규모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로 평택시의 산업경제이익은 41조원, 고용창출인원은 15만명으로 지역발전의 큰 경제파급 효과가 예상되므로 `삼성 효과`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역시 큰 기대를 하고있다.
이에 맞춰 경기도는 25만㎡ 규모의 고덕 R&D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사업단지의 연구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를 위한 지원시설 용지도 44만 5000㎡로 확대하기로 했다. 고덕산단 주변과 서정리 역세권 340만㎡도 점차 개발하기로 했다.
서정리역 초역세권 "트인자리애" 소형 APT 분양 완판예감
고덕신도시와 더불어 평택시 주변 대단위 공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서울, 천안, 대전지역등의 1인 거주자가 대다수로 임대수요가 넘치는 반면 공급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향후 복합터미널 및 백화점이 완공예정인 서정리역 주변은 교통의 핵심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 높은 월세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정 "트인자리애"는 고덕신도시 최대수혜지역인 경부선 서정리역 앞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소형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로서 총 272세대(도시형생활주택 255세대, 오피스텔 17실)로 건립된다. 규모는 지하4층~지상18층으로 전용면적이 27.04㎡~36.55㎡으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생활편의시설을 풀옵션으로 빌트인하여, 거주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평면디자인 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의 약점으로 꼽히는 주차장 배치를 지하층뿐만이 아니라 2층에도 주차공간을 배치해 여성 입주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주차공간을 넓힌것이 큰 장점이다.
서정 "트인자리애"는 전용면적대비 분양가 또한 주변에 건립중인 동종건축물 보다 매우 저렴하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위에서 언급한 주변개발호재로 향후 시세차익도 확실히 기대된다. 또한 평택시 임대관련 투자상품들은 공실이 거의 없고 특히 소형아파트 등 1인가구 거주공간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투자가 가능한 곳이다.
기존에 분양한 서정리역세권 주변의 오피스텔, 도시형소형주택들은 모두 분양한지 1~2개월내에 완판 되었던 만큼 이번에 분양하는 서정"트인자리애" 또한 많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모델하우스가 오픈전인데도 벌써부터 청약문의가 연일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는 1600-745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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