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선보이는 스타들. 이들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은 언제나 이슈가 되며 많은 이들에게 자극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성은, `식단조절-자전거타기`
최근 드라마를 위해 10kg 살을 찌웠던 유성은은 컴백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첫 데뷔 때 다이어트 했을 때만큼 홀쭉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유성은은 평소 SNS을 통해 "다이어트 도시락 먹방 사진 공개! 비타민 가득가득한 야채와 과일, 아삭아삭 오이와 당근이 함께 뒹구는 시큼한 닭가슴살 냉채 그리고 맛나면서도 건강한 닭가슴살 유부초밥까지! 와구와구 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식사로 더운 여름 이겨내세요"라며 자전거 타기와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전해왔다.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웬만한 스타들보다 더 인기를 끌었던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방송을 통해 8kg을 감량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윤경은 방송 초반보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조윤경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먹을 것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과 헬스를 했다"고 밝혔다.
서유리, 초고속 다이어트 비법 이별?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서유리는 2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노하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
방송에서 서유리는 “제가 원래 70kg 가까이 나갔다”며 “2개월 만에 급하게 살을 뺐다.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당시 남자친구한테 차이면서 시너지가 됐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돌아온 원더걸스 유빈. 그녀는 꾸준한 필라테스를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다고 밝혀온 유빈은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이 잘 어울리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남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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