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 오는 14일부터 2일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Soul Party’ 열린다.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엔씨소프트가 e스포치 발전 및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게임과 문화가 융복합된 게임문화축제가 준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e스포츠 대회를 넘어 게임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게임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를 통해 부산 게임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