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욕조서 요염 자태 뽐내 '남심 초토화'

배우 신소율이 일급 각선미를 공개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최남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반전 각선미 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욕조 속에 들어가 발끝까지 요염한 각선미를 뽐내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성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는 화이트 스키니 진을 매끈한 다리라인으로 완벽 소화해내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쾌활하고 장난끼 많은 모습을 보였던 신소율이 이날 또한 욕조를 개그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역동적인 포즈로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 많은 네티즌들이 신소율의 평소 모습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조로 빙의 하고 싶다`, `소율누나랑 같이 있으면 없던 기운도 솟아날 듯`, `내 다리 눈감아`, `신소율 진짜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월화 `미세스캅`은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