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미디어가 어린이 댄스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를 10월 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EM미디어는 2006년 뽀로로 뮤지컬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8편의 뽀로로 뮤지컬을 진행했다. 이번 댄스뮤지컬은 뽀로로 공연 최초의 댄스뮤지컬이다. 뽀로로 뮤지컬 누적관객 100만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댄스뮤지컬의 음악감독은 장소영이 맡았다. 장소영은 제3회‧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작곡상을 수상한 바 있다. 뮤지컬 ‘라카지’, 뮤지컬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공연 스토리텔링은 이재국, 연출은 안진성이 맡았다. 이재국은 육아에세이 ‘아빠 왔다’, MBC ‘컬투의 베란다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다. 안진성은 전 북경 현대음악 예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다양한 해외 공연을 연출하고 출연했다.
댄스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클립서비스, 옥션, 티켓링크, 11번가, 신한 올댓컬쳐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클립서비스㈜(1544-3363)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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