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내 맘대로 T멤버십` 이용자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 맘대로 T멤버십은 SK텔레콤이 지난 4월 선보인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로, 뚜레주르, VIPS(빕스), CU 등에서 할인율을 5%~30%까지 조절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사용 빈도가 높은 제휴처의 할인율을 늘리고 방문 빈도가 적은 곳의 할인율은 낮출 수 있어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이용자의 멤버십 이용을 분석한 결과, 멤버십 이용 횟수와 멤버십을 통한 할인 혜택 금액이 내 맘대로 T멤버십 이용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내 맘대로 T멤버십은 고객이 제휴처별 할인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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