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성균, 라디오스타 김성균, 원빈, 공유
김성균이 공유와 원빈보다 동생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은 "많은 분들이 저를 평균적으로 45세로 본다. 공유가 저보다 1살 많다. 형이다"라며 "원빈보다도 어리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1980년 생으로 올해 36세다.
이어 김성균은 "어느 순간 역전될 것이다. 이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은 영화 `퇴마: 무녀굴`에 출연했다. 8월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