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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키도-곤과 조PD 불화설과 `쇼미더머니4` 송민호 랩이 회자됐다.
탑독 키도-곤과 조PD 불화설은 12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탑독 키도-곤이 조PD의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앞서 조PD는 지코가 속한 블락비와 수익 정산 등을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블락비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세븐시즌스에 둥지를 틀었다.
탑독 카도-곤과 조PD의 불화설에 `쇼미더머니4` 송민호 랩이 주목받았다. 송민호는 탑독 키도, 탑독 야노, 이블 등 조PD 의 스타덤과 소속가수를 저격했다. 송민호는 과거 조PD의 소속사에 속한 적이 있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는 "피디형 라이머형 날 놓치고 참 고생하시죠. 다른 엔터도 잘 들어. 애들 카피 랩 더 시켜"라며 "여기서도 언더 오버 가리는 놈들"이라고 일갈했다.
송민호는 또 "기자가 듣보잡들이랑 엮네 열받게. 탑독 이블 키도 야노 시호"라며 "아직 시작도 안했지 이정돈 불장난. 내가 랩 시작하면 하나님도 귀막아!"라는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다.
한편 스타덤엔터테인먼트과 합병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탑독 키도, 곤의 부모님과 통화한 결과 조PD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적이 없다했다. 탑독 키도와 곤은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