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꼬마 시절 사진 공개 `똘망똘망 미소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혜성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혜성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69회에 출연해 해당 사진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사진 속 어린 김혜성은 할머니 품에 안겨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똘망 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지금과 차이가 없어 `모태 미남`임을 인증했다.
한편, 그는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는 원조 얼짱으로 온라인에서 외모로 한참 화제가 됐을 당시를 언급하며 “문근영이 날 소속사에 소개시켜줬다. 정말 은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꿈이 없이 살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뭐 하고 싶었나”라고 물었고, 그는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었다”면서 “주특기는 찍기다. 3단까지 땄다”며 발차기 시범을 보여줬고 발을 올리는 순간, 바지 중앙이 터지며 속옷을 노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