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과거 영화 오디션 일화 밝혀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예련이 과거 영화 오디션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선과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데뷔작 `여고괴담 4 - 목소리` 오디션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배우 한효주와 박신혜 정유미 등 30명과 2박3일 합숙 오디션을 봤다. 관광버스를 타고 양평에 가서 합숙하면서 장기자랑도 했다”라며 “30명 중 3명을 뽑았다. 수련회 가듯 갔다가 와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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