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김새롬, 스타 부부 탄생…"결혼식 대신 식사" 눈길

이찬오 김새롬 결혼 (사진=Men`s Health 화보 / 이찬오 인스타그램)

이찬오♥김새롬, 스타 부부 탄생…"결혼식 대신 식사" 눈길


13일 김새롬 이찬오 커플이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지난 12일 한 매체를 통해 "13일 오후 앞서 말했듯 양가 가족만 불러 식사를 하며 조용히 결혼 서약을 낭독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시끌벅적한 결혼식은 올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 모두 원하는게 조용하고, 뜻깊은 자리였다.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 자리를 갖고, 이후 혼인신고를 한다"고 덧붙였다.


김새롬, 이찬오는 어떤 사람?


김새롬, 이찬오 커플은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