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여고괴담4’ 오디션 30명 합숙소에서.."가혹"

입력 2015-08-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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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여고괴담4’ 오디션 30명 합숙소에서.."가혹"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치열했던 영화 ‘여고괴담4’ 오디션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영화 ‘퇴마:무녀굴’의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에 대해 “2박3일을 합숙하면서 봤다. 30명이 다 같이 버스를 타고 가서 합숙식으로 장기자랑도 하고 노래도 불렀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차예련, 영화속 모습이..


이어 “30명 중에 3명을 뽑는 것이었다. 다녀와서 합격 통보를 받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가혹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은 예쁘장한 외모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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