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25개 아동복지시설의 문화예술 동아리가 모여 공연을 선보이는 `제8회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년간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받은 25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교사,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트드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트드림 페스티벌`은 1년 동안 각 팀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둔 5명의 아동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8년간 `아트트림 프로젝트`를 통해 총 3천여 명의 아동에게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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