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블랙 망사 스타킹 속 `하얀 속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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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차예련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아찔한 화보도 새삼 이슈다.
차예련은 과거 한 가방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그녀는 `브리티시 시크`라는 콘셉트로, 도도한 느낌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해냈다.
특히, 그녀는 올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패턴의 블랙 스타킹을 신고 시크한 포즈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본명인 박현호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예전에는 초음파가 없어서 성별을 몰랐다”며 “그런데 뱃속에서 태동이 좋았나 보더라. 부모님은 내가 아들인 줄 아셨다”고 언급했다.
이어“내가 태어났는데 여자라서 부모님이 놀라셨다”면서 “그래서 남자 이름에 남자처럼 컸다. 어릴 때 사진만 봐도 정장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