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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아티스트` 이찬오, 플레이팅 이유?..."사라지는 걸 만들기 때문"
김새롬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찬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플레이팅 철학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마누테라스`를 운영 중으로, 동료들은 이찬오 셰프의 플레이팅 때문에 그를 `셰프 아티스트`라고 부른다고 알려졌다.
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에 정성을 쏟는 이유에 대해 "나는 사라지는 걸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억되게 만들어야 한다"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롬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13일 가족들만 모인 소규모 점심식사 자리에서 영원을 약속하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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