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와 결별, '이별징후' 포착 당시 소속사 입장이..

입력 2015-08-13 12:06   수정 2015-08-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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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결별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KBS)


이승기 윤아와 결별, `이별징후` 포착 당시 소속사 입장이..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별징후가 눈길을 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 1년 9개월 만에 이별했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2014년 10월부터 교제를 해왔다.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이별을 암시하는 징후도 재조명 받고 있다.


윤아는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 멤버 전원이 출연 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이승기에 대해 질문하자 "개인적인 일(이승기)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한편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과 관련해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 측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양측은 “우선 기사부터 확인하겠다”는 답변만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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