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엠 홈페이지 캡처) |
`출시일은?` 2016 쉐보레 임팔라 내부 디자인 눈길
쉐보레 임팔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팔라는 지난 달 31일 사전계약 실시 이후 6일 만에 1000대를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임팔라는 58년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의 명차다.
임팔라 차체 길이는 동급 최대 사이즈인 5110mm이다. 또 18~20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으며 색상은 블랙, 실버, 화이트가 준비됐다. 한국지엠 홈페이지엔 임팔라 내부 사진도 공개, 눈길을 끈다.
임팔라 연비는 9.2 ~ 10.5km/ℓ, 연료는 가솔린이다. 309마력, 토크 36.5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2.5L 4기통 직분사 엔진이며 복합연비는 2.5L 모델 10.5km/L, 3.6L 모델 9.2km/L로 알려졌다.
임팔라 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선이다. 쉐보레 임팔라 출시일은 올해 9월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팔라 시승기 빨리 올라 왔으면 좋겠다." "매끈하고 역동적인 다자인에 눈길이 간다"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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