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결별
이승기 윤아 결별소식이 화제다.
이승기 윤아 결별소식은 한 매체와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이승기 윤아가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기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 하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바 있다. 다시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승기는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싱글 활동을 마쳤다. 오는 18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