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유선이 빅뱅 `베베`를 열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선은 힙합 스웨거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유선은 "워낙 힙합과 랩을 좋아한다"면서 "딸이 지금 18개월이 됐는데 정말 예쁠 때다. 지금 모습 그대로면 좋겠다"며 빅뱅 `베베`를 선곡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유선의 과거 인터뷰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유선은 "대시한 남자는 숱하게 많았지만 내가 마음에 드는 남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은 "너무 진하게 생긴 남자는 싫다"면서 "미친 듯한 짧은 사랑을 한 뒤 이별해봤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아직 결혼은 모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