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배우 이태임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 홍일점으로 합류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이태임에게 대뜸 "42kg 정도 나가잖아?"라고 물었고, 이태임은 "맞다. 너무 딱 맞췄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해먹에 누운 이태임은 이내 "사실 거기서 플러스 6kg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몸무게가 48kg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담은 "그것 밖에 안 나가?"라고 재차 물었고 이태임은 "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지석은 "우리 셋 다 유부남이잖아. 유부남들은 여자들의 몸무게를 정확히 안다"고 말해 이태임을 당황케 했다.
류담은 "49kg이 공식 몸무게라고 밝힌거면 실제는 51~52kg로 알면 된다"고 말했고 이태임은 "아닌데"라며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예원과의 사건이후 한밤 이태임 출연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한밤 이태임 모습에 "한밤 이태임, 예쁘다" "한밤 이태임, 앞으로 잘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