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정준하에게 밤 문화 배웠다" 솔직 고백 `눈길`
김혜성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정준하 사이의 에피소드도 이슈다.
과거 MBC `놀러와`의 녹화에 참석한 박해미는 "가끔 정준하와 김혜성, 정일우가 녹화장에서 나 몰래 쑥덕거릴 때가 많다. 유심히 들어보니 정준하가 두 아들에게 밤의 문화를 전수하고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업으로 바를 운영중인 정준하가 정일우와 김혜성에게 자신의 가게로 놀러 올 것을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해미는 그들과 함께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정준하는 "일우와 혜성이는 극중에서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 두 사람이 다 20살이 넘은 성인이므로 올바른 음주 문화를 가르쳐 주고 싶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서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