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정규 5집 윤아 결별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소녀시대 정규 5집, 발표 앞두고 `이승기♥윤아 결별` 이유는?
소녀시대 정규 5집 발표에 앞서 윤아 이승기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연예 전문 매체는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빌려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헤어졌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 윤아는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과 소녀시대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이승기는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에 집중해 관계에 소홀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아 이승기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호감을 가지고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18일부터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 `유 씽크(You Think)` 수록된 정규 5집을 발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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