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사로잡은 '군자서희스타힐스 숲愛', 조합원 특별모집

입력 2015-08-14 10:00  



조합원 창립총회 성공적 개최…8월 15일부터 특별 추가모집

극심한 전세난 속 대안으로 떠오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모집이 전국적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흥 거모동에 위치한 `군자서희스타힐스 숲愛`(거모동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이미 1차 조합원모집을 마치고 지난 7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조합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군자서희스타힐스는 파격적인 분양가, 941세대(예정) 대단지,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전용면적 59㎡과 84㎡의 공간설계를 강점으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주택홍보관 개관 당일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8월 15일 특별추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이목을 끈다.

특히 이번 특별추가 모집은 1차보다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합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 50%이상 조합원을 모집한 상태에서 조합창립총회를 마쳤고 100% 토지확보, 분담금 상승 문제 해결 등 조합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입주하는 그날까지 투명하고 합리적인 자금관리와 사업진행으로 조합원들과의 신뢰 속에서 조속히 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안산 일대의 경우 아파트 물량 부족으로 신규 공급 물량들의 희소성이 커지며 분양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최고 2억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군자서희스타힐스는 수요자들에게 실속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주목 받는 상황이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이번 기회를 시흥 안산지역에 아파트의 고품격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를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차별화 단지설계는 물론 고품격 마감재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군자서희스타힐스 숲愛를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시공할 계획이다.분양문의는 1600-2722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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