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중국 출연료, 회당 15억원? `억 소리나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국이 중국에서 받는 출연료가 15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두 남자의 빅썰` 코너에서는 김종국의 중국 내 인기를 파헤쳤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중국에서 `현재 중국에 영향력 있는 한국 스타`를 꼽았는데 3위 이종석, 2위 김종국, 1위 김수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 목지원은 "김종국과 김수현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 `런닝맨` 중국 시청률이 5%인데 대한민국 시청률 50%이상과 같다"며 "김종국의 `런닝맨` 1회 출연료가 200만 위안(한화 약 3억6000만원)이었다. 다른 한 프로그램에서는 800만 위안, 15억이 조금 넘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까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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