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의 감자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혜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감자별 100회를 맞아 김혜성 배우가 `김혜성` 역으로 깜짝 등장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감자별` 대본책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코믹 셀카` 속에서도 김혜성의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혜성은 "오랜만에 시트콤 연기를 해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아마 방송을 보시면 하이킥 민호가 생각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