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하의실종에 무보정 아찔 각선미 `이 정도 일 줄`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윤아는 과거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윤아는 침대 위, 창가 등을 배경으로, 레이스 또는 니트 소재 의상들을 입어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깊게 파인 니트 톱에 짧은 길이의 쇼츠를 입고, 새끼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커버 컷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도 보이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아는 그동안 유지해 온 청순한 스타일을 뒤로 하고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특정한 이미지를 고집했던 건 아니다. 조금씩 보이시한 스타일도 시도해보고 처음으로 금발도 해봤다"라며 "예전에는 퓨어한 느낌이 잘 어울렸고, 예뻐 보였는데 점점 진한 화장이 어울리는 시기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