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속 윤아 과거 대본 든 모습…소녀감성 폭발!
이승기 윤아 결별 이승기 윤아 결별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과 함께 윤아 윤아 대본앓이 모습이 화제다.
과거 `총리와 나` 측은 빈틈 많은 파파라치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앉으나 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식시간은 물론 촬영직전까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총리와 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짧은 휴식시간에도 대본 연습을 위해 촬영장 한 켠에 있던 청소차 위에 앉아 대본을 보거나 대걸레를 놓아 두는 것도 잊은 채 대본에 집중하는 윤아의 모습은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알록달록한 갖가지 색의 포스트 잇으로 꼼꼼하게 표시해 둔 `윤아표 대본`은 윤아의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 소녀감성이 묻어나 누가 봐도 `윤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빨간펜으로 꼼꼼히 그어진 밑줄과 빼곡히 적힌 메모 또한 윤아의 노력과 `총리와 나`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