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아들 우준서 "아빠 닮은 모습에 '아 망했다' 생각"...얼마나 닮았나?

입력 2015-08-14 09:01   수정 2015-08-14 09:05

우현 아들 우준서 "아빠 닮은 모습에 `아 망했다` 생각"...얼마나 닮았나? 우현 아들 우준서 어린 시절 배우 우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현 아들 우준서 군이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촬영에서 아버지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좌절했다. 이날 우현과 그의 아들 우준서 군의 어린 시절 사진이 나란히 공개 됐다. 부자는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딸 홍석희 양은 이를 보고 "솔직히 가끔 준서 얼굴을 볼 때 마다 우현 아저씨가 보여서 깜짝 놀란다"라고 밝혔다. 우준서 군은 "진짜 현실부정하고 싶었다"라며 "사진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아 닮아도 너무 닮았다`, 두 번째 생각은 `아 망했다`였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귀여웠던 아빠가 이렇게 변한 걸 보니,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아빠처럼 살지 않기 위해 조기 관리를 하겠다"라고 밝혀 우현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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