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녀사냥 성규, 성규, 마녀사냥, 인피니트 성규
`마녀사냥` 성규가 야한 동영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근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JTBC 예능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야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일반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성규는 "남자가 야동을 보는건 당연한거다. 나쁜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건 남자의 본능이다. 여자의 노출에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라며 "야한 동영상을 본다는건 남자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또 성규는 "어떤 복장이 예뻐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는 질문에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며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라고 거침없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규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14일(금) 오후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