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집행기간 중인 아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주거지가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상주는 이재현 회장이지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빈소에 상주하며 조문객을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맹희 명예회장을 운구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중"이라며 "운구가 완료되는데 통상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차남인 이재환씨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중국으로 건너가며, 이재환씨가 가족 대표로 현지에서 상황을 수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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