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김민재 비하인드 컷 공개 `화기애애`(사진=tvN)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에이핑크 손나은과 배우 김민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4일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측은 극 중 새내기 캠퍼스 커플로 등장하는 손나은과 김민재의 첫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손나은이 연기하는 오혜미는 하노라(최지우)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다. 마음껏 놀고 연애하며 스무살 청춘을 만끽하는 예쁘고 발랄한 여대생이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김민수는 하노라의 아들로 엄마와 같은 대학에 입학하게 돼 멘붕을 겪는 스무살 청년이다. 스펙, 점수, 학교가 자신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고 미래의 성공을 위해 스펙쌓기에 대학생활을 올인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강의실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실제 커플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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