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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강직성 척추염 증상, 체질별 운동법이란?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강직성 척추염 증상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는 척추에 염증이 생겨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척추 건강을 돕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계란, 토마토, 브로콜리 등이 손꼽힌다. 이중 계란은 비타민D가 들어 있어 뼈 건강에도 좋다. 매일 1개 정도를 먹으면 척추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체질에 맞는 운동법도 화제다.
체질별 운동법이란 무조건 열심히 운동하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의 맞는 방법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인은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또한 하체를 단련하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소음인은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보다는 적은 힘을 들여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 산책, 맨손체조 등이 있다.
소양인은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소양인 체질에 맞는 운동법 은 등산, 조깅 등이 있다.
태음인 체질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함께 칼로리 소모가 높은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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