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양디엠, 영월군 정보화마을연합회와 자매결연 '농촌 정보화' 지원

입력 2015-08-15 07:55   수정 2015-08-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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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도 영월 정보화마을과 (주)조양디엠의 자매결연식. 군청 및 군의회,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p class="바탕글">(주)조양디엠(회장 김찬휘)과 강원도 영월군 정보화마을연합회(회장 최봉수)는 12일 영월군 남면 한가람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협력과 유대를 통해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p class="바탕글">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영월군 박선규 군수와 조정이 군의회 의장, 최명서 도의원, (주)조양디엠 김찬휘 회장 및 (주)조양디엠 관계자, 주천면 술빛고을과 영월읍 동강애래프팅마을, 중동면 삼굿마을,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 북면 효자열녀마을 등 6개 정보화마을운영 위원장 프로그램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p class="바탕글">김찬휘 (주)조양디엠 회장은 영월군 남면 조전리가 고향인 출향 기업인.
<p class="바탕글">그는 "앞으로 영월 정보화마을에 대한 도움은 물론 영월군의 특산품과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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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역주민 및 노인병원에 기증된 의료용온열기 `천궁`. 오른쪽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영월군 정보화마을연합회 최봉수 회장(좌)과 (주)조양디엠 김찬휘 회장>
<p class="바탕글">(주)조양디엠은 이날 6개 정보화마을에 의료용 온열기 `천궁`을 비롯,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등 3,000여만 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class="바탕글">`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지역 정보시스템구축 사업.
<p class="바탕글">농어촌마을에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 정보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지역특산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p class="바탕글">그동안 영월군 정보화마을은 전국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40여회의 수상으로 전국 최고의 정보화 마을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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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월실로노인전문병원에 대한 의료기기 `천궁` 기증>
<p class="바탕글">이와 함께 (주)조양디엠 김찬휘 회장은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위치한 영월 실로노인전문 병원을 방문,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 환자들을 격려하고, 병원 물리치료실에 `천궁`과 레이저 조사기 등 1,000여만 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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