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이 몰래 카메라로 눈물을 흘린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을 결정하고 팀별로 연습을 했다. 인크레더블, 슈퍼비, 뉴챔프, 이노베이터는 타블로 지누션의 팀에 지명됐다.
타블로와 지누션은 이들을 데리고 풀빌라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다.
타블로는 갑자기 1시간 뒤에 랩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지원자들은 당황 속에 연습을 했고, 결국 인크레더블이 미션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이는 타블로와 지누션의 몰래카메라였고, 이 사실을 안 지원자들은 모두 허무해 했다. 특히 인크레더블은 눈물까지 보이며 "멘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레더블의 음악 `오빠차`가 화제다.
오빠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빠차, 대박", "오빠차, 생각보다 좋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