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 추석 대체휴일 '4일 쉰다'

입력 2015-08-16 00:35   수정 2015-08-16 22:04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 추석 대체휴일 언제?(사진=SBS 런닝맨)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 추석 대체휴일 언제?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양식을 섭취하고 집에서 여행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과 샤워도 기분 전환에 이상적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2015년 을미년 공휴일도 관심을 모은다.

2015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총 66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8일보다 이틀 줄어 들었다.

올해 설 연휴는 제법 길었다.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연휴였지만, 수요일~금요일이기 때문에 주말을 합치면 총 5일을 연휴로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연차를 활용해 총 9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낸 이들도 있었다.

한편, 다가오는 9월 추석 당일은 일요일(9월 27일)이지만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라 추석연휴는 나흘(9월26-29일)이 된다.

또 10월 9일 한글날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금요일로 연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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