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사와 화상 연결을 통해 최신 기술을 빠르게 전달받고, 기술적 난도가 높은 특수 정비 등은 본사·일선 서비스센터와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의 실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기술교육과 워크숍도 개최합니다.
정비 관련 업무와 더불어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의 테스트도 테크니컬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테크니컬 센터는 최정예 요원이 최신기술과 최신설비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유럽 최대 자동차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수입차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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