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천국제만화축제 사인회에 참석한 체코의 작가들

입력 2015-08-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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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의 작가 드지안 바반과 보이뗴흐 마셱(사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경기도(지사 남경필),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후원하는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이 12일 개막 이후 성황리에 진행된 끝에 16일 마무리된다.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70+30’이라는 주제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앞으로 30년 동안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조망했으며, 다양한 해외전시콘텐츠와 4D 영화, 김풍 작가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설코너 2개관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체코의 작가 드지안 바반과 보이뗴흐 마셱이 마켓2관에서 사인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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